공공벽화
인천내항 사일로 슈퍼그래픽 프로젝트
OVERVIEW.
1970년대에 지어진 흉물스러운 곡물저장창고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더그림컴퍼니는 디자인 기획을 맡았으며, 국제 디자인어워드 2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CLIENT.
인천광역시
LOCATION.
인천 중구 인천내항
본문
1976년에 지어진 인천내항의 곡물저장창고(사일로)는 낡은 외관으로 흉물스럽다는 평을 받아,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벽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그림컴퍼니는 디자인 기획을 맡아, 건물의 형태에서 책 형상을 착안하고
곡물을 저장하는 사일로의 기능으로부터 곡식의 수확과정을 인생으로 빗대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울림을 주는 공공미술 슈퍼그래픽을 기획, 디자인하였습니다.
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IDEA, IF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대통령 표창 및 기네스북의 기록을 등재한 프로젝트입니다.